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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2022 모닝 어반 가격 연비 세금 경차 혜택
더 2022 모닝 어반 가격 연비 세금 경차 혜택
운전면허를 따고 첫 차를 고민 중이라면 연비나 가격, 그 외 혜택을 생각하여 경차 쪽으로 마음이 기울어지는 일이 잦습니다. 일단 귀여운 외견과 비교적 부담 없이 몰 수 있는 가격이 예비 사용자들에게 큰 장점으로 다가오는데요.
국산 경차 중 상위 1-2위를 엎치락뒤치락하는 차종을 논한다면 역시 기아의 모닝과 쉐보레 스파크를 들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2022 모닝 어반 가격 및 연비, 세금과 경차 혜택까지 모조리 정리하여 내가 해당 차량을 택하였을 때 어떤 이득을 볼 수 있고 가성비는 얼마나 좋은지를 결론지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운전면허 취득 후, 혹은 운전을 이제 막 시작하려는 사용자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기를 바라며, 정리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 2022 모닝 어반 가격 및 세금 “
기아의 판매율을 올려주는 주 판매 모델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경차 Morning. 이는 2004년도에 처음으로 출시되어 지금 판매되는 모델은 풀 체인지 3세대입니다. 말 그대로 ‘운전’ 자체의 기능에만 충실했던 예전과는 달리, 여러 번의 변화를 거치며 상위 모델이 가지고 있는 기능들이 탑재되고 디자인 또한 아름답게 바뀌어 경차로서의 가치 외에도 모닝 그 자체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실제로 사용자의 편의성에 집중한 각종 기능 덕에 개인이 택하는 외에도 각 회사에서 업무용 차량으로도 많이 택하는 게 이 모델입니다. 가성비와 가심비 둘 다를 잡은 셈입니다.
이번 2022 모닝 어반 가격을 보면 스탠더드 기준 1천205만 원, 프레스티지 기준 1천355만 원, 시그니처 기준 1천520만 원인데요. 여기에 편의를 위한 옵션을 더한다 해도 가격 부분에서는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충분히 사회 초년생이나 갓 면허를 딴 초보 운전자들이 택할 만한 수준입니다. 이는 라이벌 차량인 쉐보레 스파크와 비교해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금액입니다.
이번 모델에서 신규로 추가된 아스크로그레이 외장 컬러를 택하여 다른 경차와의 차별화를 꾀해보는 것도 나름의 재미가 될 수 있겠습니다.
“2022 모닝 어반 연비 “
경차 운용의 장점 중 하나인 연비 또한 훌륭한 수준인데요. 스마트스트림 G1.0 엔진을 탑재하여 리터 당 15.7km 운행이 가능합니다.
최고 출력은 76마력이며 토크는 9.7까지 나와 경차를 선택할 시 가장 걱정인 파워 면에서도 모자람이 없으며 효율적입니다.
“2022 모닝 어반 세금 ”
경차를 구입한다면 취득세 부분에서 50만 원까지 감면받을 수 있는 이득이 있습니다. 차량가 기준 1천250만 원 이하라면 취등록세가 없으며. 그 이상으로 올라가는 비용만 납부하면 되니 구입 시에도 큰 부담이 없습니다. 거기에 추가되는 각종 할인들을 더한다면 경차 우대 혜택이 적어지는 추세라고는 하지만, 생각보다 운용에 들어가는 비용을 많은 부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세의 경우도 배기량과 CC 및 연식 할인과 지방 교육세 등을 적용하여 결정되며, 1년 기준으로 10만 원 남짓으로 책정되는 경우가 많다는 걸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2022 모닝 어반 경차 혜택 “
나라에서 지정한 경차 혜택은 몇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일상생활에서 가장 피부에 와닿는 공영주차장 반값 할인을 들 수 있겠습니다. 그 외 국가가 운영하는 유료 도료에서 통행료가 절감되며 차량 10부제에서도 제외가 됩니다. 여기에 유류세 환급 제도를 잘만 활용한다면 가솔린과 경유는 리터당 250원까지 절감을 할 수가 있습니다. ‘경차사랑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LPG 차량의 경우에도 이런 할인은 챙길 수 있으며 리터당 160원 절약할 수 있습니다.
국민 첫 차라고도 불리는 MORNING! 새로운 엠블럼을 달고 2022 모닝 어반으로 새로운 첫 발을 내디뎠다고 하는데요. 차체가 작음에도 불구하고 2열의 6:4 폴딩이나 내부 고급화를 위한 블랙 인테리어 패키지를 적용하는 등, 사용자의 니즈를 충분히 반영한 이번 모델! 예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차의 인기가 떨어졌다고는 합니다만, 이번 2022년형 모델이라면 충분히 제 몫을 해내리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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