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3 지원금 및 유지비까지 정리

친환경차의 대명사가 된 TESLA(테슬라)

최근 친환경 차량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수입 전기차 중 판매량 1위를 거머쥔 Tesla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사람이라면 테슬라 모델3 지원금을 놓칠 수 없다는 농담까지 던지는 분위기이지요

이렇게 기존 전기차의 이미지를 타파하고, 완벽한 혁신을 통하여 하이테크한 느낌을 유감없이 담아낸 테슬라만의 ‘이미지’를 소비하고자 하는 인구가 늘어난 것인데요. 라디에이터 그릴을 과감하게 없애버리고 미래 지향적 디자인을 갖춘 외견 또한 Tesla만의 유니크함을 돋보이게 합니다.

영업사원이 없는 테슬라 구매는

이에 소비자들은 친환경 차량을 넘어서 프리미엄 차종의 오너가 되고자 하는 생각에 이 브랜드의 홈페이지를 클릭하게 되는데요.
따로 딜러를 끼지 않고 소비자가 직접 공식 홈페이지에서 모든 것을 선택해야 하는 테슬라의 특성 상, 테슬라 모델3 지원금 혹은 실구매가, 유지비 등에 대한 의문점도 오롯이 구매자의 몫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테슬라 모델3 보조금 2021부터 시작해 체감되는 테슬라 모델3 가격, 인도기간까지 전부 정리하여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슬라 모델3 전기차 지원금/보조금

테슬라 모델3 지원금을 알기 전에 내가 원하는 트림이 무엇인지 결정하여 홈페이지에서 금액을 산정해 보아야 합니다.

모델3 타입

Model 3는 3종류 타입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각각 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 롱레인지, 퍼포먼스입니다.
뒤로 갈수록 상위트림이라 보시면 되며 Standard Range Plus는 후륜구동, 나머지 둘은 듀얼모터 사륜구동입니다.

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

스탠다드는 가성비가 좋습니다. 최대주행가능거리는 352km이며 최고속도는 225km/h 제로백은 5.6s로 장거리 운행보다는 출퇴근용 차량으로서의 효용성이 높습니다.

롱레인지

롱레인지의 경우 세 트림 중 446km로 주행가능거리가 가장 깁니다.
전기차의 경우 완충 후 거리가 중요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퍼포먼스

퍼포먼스의 경우 415km로 롱레인지 대비 다소 짧으나 최고 속도가 261km/h이며 제로백이 3.4s입니다.
전기차가 조금 답답하게 느껴지거나 세단 운행 시 속도감을 중시하는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트림이 되겠습니다.

각각 주행 가능 거리부터 최고 속도까지 다른 부분이 있으니 개인의 니즈에 따라 알맞은 트림을 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모델3 타입별 지원금

테슬라 모델3 지원금 2021년 기준으로 롱레인지 타입은 백 프로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요. 이 기준은 차량의 가격에 따라 차등적용됩니다.

현재 차량 가액이 9천만원이 넘을 경우 지원을 전혀 기대할 수 없으며 6천만원에서 9천만원 사이일 경우 절반이 지원됩니다.
그리고 6천 미만일 시에는 전부 받을 수 있는데요. 모델3 롱레인지는 5990만원으로 최고의 지원을 받으면서 프리미엄급 차량을 합리적으로 받아볼 수 있는 부분이겠습니다.

국고 보조금 8백만 원에 각각의 지자체 지원금을 더하였을 때 나오는 체감가는 확 달라질 수 있으니 말입니다.

다만 지역에 따라 책정된 예산이 소진되는 부분도 다를 수 있기에 실구매가를 낮추기 위해서라면 빠른 선택이 필요하겠지요.

정부 및 지자체에서 보조금을 지급하며 친환경 차량에 대한 서포트를 아끼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를 누리기 위한 발빠른 소비자들이 늘어가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계약을 해도 몇개월 기다려야

테슬라 모델3 단점이라면 당장 계약을 진행하더라도 인도기간이 길어져 지원금을 놓칠 가능성이 있다는 거겠지요.
그만큼 출고 대기 기간이 있기 때문에 나만을 위한 프리미엄급 친환경 차량을 택해 운행을 하고자 하신다면 대기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시는 게 좋겠습니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엔트리급 모델로 출시된 Model3입니다만 Tesla만의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경제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훌륭한 차량으로 인정을 받고 있으니까요. 테슬라 모델3 지원금 확인 후 내 기준에 맞는 차량을 택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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